오늘의 유머 처녀 총각 배꼽빠지는 유머 이장님의 아이디어 공상과학소설
오늘의 유머 처녀 총각
처녀&총각
처녀와 총각이 각각 운전하던 차가 정면 충돌했다
차는 완전히 망가졌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
모두 한 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다.
처녀가 말했다.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 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보니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처녀는 차로 돌아가 뒷좌석에서 양주를 가져왔다.
"이것 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 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 마시며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반을 마시고 처녀에게 건네자.,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각의 옆에 놓아두는게 아닌가!!
"당신은 안마셔요??"
라고 총각이 묻자 처녀의 대답이 ....
.
.
.
."이제 경찰이 오기를 기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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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소설
대형 서점에서 한 남자가 여러 곳을 기웃거리며 책을
찾다가 못 찾고 카운터로 다가가 판매원에게
물었다. "저 아가씨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비결에
관한 책이 어디에 있지요?"
그러자 계산을 하고 있던 아가씨가 퉁명스럽게
쏘아보며 말했다
""손님 공상과학소설 코너는 저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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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의 아이디어
도로 옆에 인접한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횡단(가로지르며) 논밭으로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며칠 밤낮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마을 앞 도로가에
눈에 확 띄일 정도의 큼지막한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다듯 속도를 낮추었다.
표지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
.
.
.
.
.
.(나체촌 길목 !! 차 안에서도 볼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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