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무인정찰기 VS 한국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북한군 무인정찰기 VS 한국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안녕하세요!!~~

얼마전 북한이 무인정찰기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위사진과같이 예전에도 북한은 소형 무인정찰기를

NLL인근 또는 동해상의 정찰 감시용으로

수차례 보내서 지형지물 촬영이나 공공기관 탐색등

여러가지 활동을 해왔습니다

 

 

위사진은 예전에 파주지역에 떨어진 북한군

무인정찰기 입니다.

어떤 고도에서 떨어졌는지는 확질하지 않으나

비교적 파손상태가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모양과 디자인은 거의 뭐 비행동호회 수준으로 보이나

이것 또한 우습게 보아서는 안될 비대칭전력 입니다

북한이 세계3위의 살인가스 보유국인건 잘 아실겁니다.

이 자그마한 비행체에 무시무시한 살인가스를 탑재하고

자폭이라도 하는날엔 서울의 수많은 시민들이

순식간에 사망하게 됩니다.

상상하기 힘들지만 북한놈들이 맘만먹으면

어떤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사진은 위사진의 비행체보다

더 한심한 동력기 수준의 비행체로 보이나

북괴의 의도를 정확히 모르는 가운데

우리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한심한 수준이라고

딱잘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건 좀 뭔가 조금 달라보이네요!!~~

정면에 카메라도 달려있고

날개도 조금 높은 고도에서 머물거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좀 있어보이죠!!

위 사진보다는요!!

이게 바로 러시아제 프첼라 -1을 살짝 개량한 것입니다.

북한이 이것을 들여가서 개조하고 설계를 한것같습니다.

러시아 육군에서 운용중인 대표적 무인정찰기예요

이때가 97년정도이니 지금은...

 이것보다 훨씬좋은 신기술이 적용되었을

것입니다.

북한은 현재 4가지 무인기와 무인타격기종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북한은 우리가 알고있는 소형 무인기뿐 아니라

자폭형 무인공격기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012년 김일성 주석 생일날 열병식당시

자폭형 무인타격기를 동개하고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장면을 조선중앙TV에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우리군이 보유하고있는 대표적인

무인항공기 송골매 입니다.

송골매는 전장 5m 폭 6.5m로

속도는 시속 150km/h 작전반경 100km

체공시간은 4-5시간이며 주야간 자동 추적.^&

기능을 갖추고 감지기를 탑재하였습니다.

우리군의 무인정찰기도 뭔가 아쉬보이긴

합니다만 현재 군사기밀로 또다른 무인기가 개발

중이며 고고도 정찰기도 개발완료 단계에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2018년까지 미국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를 전력화하기로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동맹국 미국 !! 역시 대단합니다.

그냥 보기에도 체급 자체가 다릅니다.

글로벌호크가 들어오면 미국에 의존하던 영상정보를

독자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됩니다.

이 비행체는 지상 20km 상공에서

농구공보다 약간 큰 30cm 크기까지 식별가능하고

작전반경은 3천km에 달하는 엄청난 놈입니다.

우리군사 작전 반경을 넘어서도 많이 넘어섰지만

여러가지 득이 많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글로벌호크 기능중에

우리가 들여오는 기종은 감청기능이 빠져있다는데

군사 전문가들도 상당히 아쉬워하는 부분입니ㅏㄷ.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도입되면

북한은 물론 중국대부분 러시아일부

일본전체를 볼수 있습니다.

중국은 사드배치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글로벌호크에는 아직 반응이 없습니다

모르는게 아닐텐데...

일본도 글로벌호크 도입이 거의 확정된상태인데

그러면 서로 다 볼 수 있게 되겠네요!!

 

암튼 개인적인 짧은 상식으로 적어봤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은 이놈 때려잡는 날까지

우리군은 한시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될것입니다.

 

 

 

항상 우리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