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헬기 AH-1S 성능 기동 무장 아파치 가디언 AH-64E

 

 

 

안녕하세요!!~~ 점심을 일찍 먹어서 그런지 ..

 

배에서 슬슬 신호가 오려고 하네요..

 

퇴근 시간은 2시간이나 남았는데 ..ㅠㅠ

 

라면을 먹고 싶지만 ..꾹 참고

 

 ,, 커피로 배를 채워야겠네요

 

커피만 계속 마시다 오늘도 저녁에 잠을 잘 잘지

 

걱정이 되네요.

 

오늘의 항공기 코브라헬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우리 육군의 코브라헬기 AH-1S 입니다

 

얼마전 남북한 고위급 회담이 있었었죠?

 

잘했다~~ 못했다~~!!

 

참 말들이 많았는데요...

 

제 생각은  나름 북한의 전술과 심리전 전략을 파악하고

 

우리 정부와 군의 의지를 다시한번 재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북한으로부터 진정성이

 

엿보이는 사과다운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이 마지못해서 유감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느낌을

 

왜 지울 수가 없는걸까요..

 

그래도 여기까지는 봐줄만 합니다.

 

그런데 몇일 지나지 않아서 북한이 태도를 바꿔서

 

또!! 돌변했죠ㅕ 이거 사실 예상한 내용이지만

 

고위급 회담한지 얼마나 되었나요!!

 

북한은 정말 알수가 없는 테러 집단이 확실합니다.

 

오늘은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에서

 

"괴이한 남조선 당국이 우리가 공동보도문에서 표명한

 

유감이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에 대한 우리의

 

시인이고 사과인 것처럼 여론을 돌리고 있는것"" 이라

 

며 "아전 인수격의 이런 해석은 조선글자의 뜻과

 

단어의 개념조차 모르는 무지의 산물"이라고

 

말했는데요..

 

우리 정부도 이런 북한을 미리 다 알고있고

 

이런태도를 보이는 것이 이제는 "대응할 의미가 없다"

 

며 정부의 방침을 밝혔습니다.

 

 

북한이 제정신이 아닌건 확실한데 ,,

 

말바꾸기와 딴소리를 하는걸 보면 또 무슨

 

꿍꿍이를 벌일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 정부와

 

군은 철통경계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연합뉴스를 보니까

 

우리 군이 남북한 고위급회담을 한 지난 22일

 

중동부전선에서 비무장지대를 비행하던  무인정찰기를

 

탐지하고도 격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회담을 하고있는동안  잘못되거나 잘 안풀리면

 

전방에 배치되었던 화력으로 공격을 감행하려,

 

우리쪽 지역을 감시비행 한것 같은데 ..

 

그때 우리육군 코브라헬기가 출동했었다고 하죠.

 

 

 

우리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AH-1S 코브라헬기는

 

북한의 공기부양정의 기습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서북도서지역에 배치된 전력입니다.

 

처음 계획은 500MD 헬기였는데요,,그거 가지고는

 

조금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코브라헬기를 선택하였습니다.

 

500MD에 장착된 무기는 헬기동체에 고정되어서 표ㅕ적을

 

맞추려면 헬기의 기수를 돌려야하는데 그러면 조종사의

 

생존성이 떨어진다고 지적 하였습니다.

 

반면 코브라는 탑재된 벌컨과 2.75 인치 로켓등은

 

표적을 향해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조종사의 생존을 높일 수 있다는 군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코브라는!!

 강력한 TOW 대전차 미사일 공격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산악지역이 많은 곳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코브라는

 

묵직한 엔진 소리에 비해 매우 빠르고 민첩하게

 

기동을 할 수 있어서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육군 항공대대의 AH-1S 코브라는

 

장착된 M197 20mm 발칸포를 분당 750발이나

 

발사할 수 있기때문에 사수가 연사로 발사할 경우

 

순식간에 탄창이 바닥이 납니다.

 

 

얼마전 있었던 2015년 통합화력 격멸훈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위 사진은 아파치 가디언의 기동을 보여줍니다.

 

한국군 당국이 추진하는 대형공격헬기 도입사업의 기종이

 

미국의 AH-64E로 선정되고

 

대형공격헬기로 아파치 가디언 36대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미군이 운용중인 코브라입니다.

 

우리 군이 가지고있는 기종과 차이가 있습니닫.

AH-1W 

우리군이 사용하는 색상과 조금 다르죠!!

 

작전지역의 위장 칼라인거 같습니닫.

 

 

 

 

 

 

 

정면에서보니 마치  독이오른 말벌이

 

먹이를 찾으로ㅓ 나서는 모습같아 보입니다.

 

 

 

 

 

이 묵직한 기체가 날렵하게 기동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우리군은 연평도 포격도발이후

 

백령도 인근에 포병전력과 다연장로켓,K9자주포,

 

천마 지대공 미사일,대포병레이더

 

그리고 AH-1S 코브라 공격형헬기를

 

배치하였습니다.

 

 

 

 

 

 

 

 

 

 

 

 

 

 

 

 

 

 

 

 

 

 

 

 

 

 

코브라공격헬기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기체 폭이

 

조금 좁은 0.91m 에 불과하다는 말씀!!

 

정면에서보면 납작한 물고기처럼 생겼어요.

 

ㅑ비좁은 조종석에는 어떻게 탑승 할까요??

 

전방석에 부조종사겸 사수는 아래 사진과 같이

 

발판을 밟고 비좁은 조종석에 몸을 밀어넣습니다.

 

한번 탑승하기가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임무를 수행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코브랄헬기 AH-1S 성능 기동 무장 아파치 가디언 AH-6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