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안녕하세요!!~~ 부동산 분양정보 가이드 입니다. 처음 그 느낌처럼 생생하고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고자합니다. 1644-3401 생생정보통가이드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37)
일상의 유용한정보와 웃음 (42)
예능 레전드 (4)
군사무기 북한 이야기 (6)
남자들의 로망 (2)
자동차악세사리/부품 (2)
사심여배우 (2)
음악 Play " (3)
자동차이야기 (30)
분양 이야기 (14)
좋은글,멋진글,생활꿀팁 (1)
음악 가사보기 (28)
Total
Today
Yesterda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움베르토파니니클래식컬렉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8.05 파니니 마세라티 박물관 사진

파니니 마세라티 박물관 사진

 

 

마세라티박물관에 전시된 돋특한 마세라티 컬렉션

 

움베르토 파니니 클래식 카 컬렉션은 마세라티 컬렉션 중

 

가장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마세라티 역사를 이뤄낸 주인공인 자동차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수집한 움베르토 파니니 컬렉션은 현재 모데나 치타

 

노바의 한 건물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마세라티 가문의 형제들에 의해 시작된 이후 오마르

 

오르시에 의해 더욱 발전된 마세라티 컬렉션은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파니니 가문이 소유한 웨스트사가 운영을 맡고 있는

 

움베르토 파니니 클래식 카 컬렉션은 총 23대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3대의 자동차가 복원 작업중에 있습니다.

 

 

움베르토 파니니 클래식 컬렉션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마세라티 티포 6CM 입니다.

 

1936년부터 1939년까지 단 6대만 제작된 이 모델은 V8R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시대를 앞선 첨단 기술과 토션 바를

 

사용한 프런트 전방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자동차는 바로 알레마노가 디자인한 차체가

 

돋보이는 마세라티 A6G/54(1954-1957) 입니다

 

A6G200 에서 이어진 이 모델은 A6GCS는 이후 수많은

 

레이싱트랙의 승리를 장식하며 레이싱 드라이버 및 마세라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피닌 파라나가 디자인한 이 모델은 컨버터블

 

버전으로 총 4대만 생산 되었습니다.

 

마세라티 3500 GT 카로체리아 투어링 은 마세라티를 레이싱카

 

제조업체에서 일반 주행용 자동차 제작업체로 변신시켰습니다.

 

1957년 출시된 이 모델은 당시 밀라노에 위치한 투어링사가 자체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단 1대만 제작되었던 마세라티 420M/58 엘도라도는

 

1957년 몬자 마일스 대회 출전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유명한 드라이버 스털링모스가 직접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엘도라도는 레이싱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도 레이싱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유럽에 소개했습니다.

 

프루아사의 차체로 제작된 마세라티 미스트랄은 1963년 토리노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듬해 스파이더 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미스트랄은 새롭고 매혹적인 디자인과여러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새로운기계공학 기술의 완벽한 결합으로 탄생된 모델입니다.

 

 

당시 프리랜서로 일하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

 

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Ghibli Carrozzato Ghia를 디자

 

인하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쿠페는 강인하고 공기역학적이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이후 스파이더 버전으로 총

140대가 제작되었습니다).

 

1959년에는 2,000 cc 엔진 탑재 모델인 티포 60(Tipo 60)에 이어,

 

‘최고의 스포츠카’로 추앙받는 티포 61 버드케이지(Tipo 61

 

Birdcage)가 탄생됩니다. 티포 60과 티포 61 버드케이지는 모두

 

가볍고 견고한 신형 섀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0개에

 

달하는 소형 튜블라 섹션(지름 10, 12 및 15 mm)으로 제작된 섀

 

시는 기존 섀시에 비해 중량을 36 kg 이하로 감소시켰습니다.

 

 1968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된 단 하나의 마세라티 시문

 

(Simun)은 마세라티의 새로운 2+2 쿠페를 디자인 하자는 자동차

 

디자인 전문 업체 기아(Ghia)의 제안에 따라 티포 166 섀시를 토

 

대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세라티는 같은 모터쇼에 출품되

 

었던 카로체리아 비날레(Carrozzeria Vignale)가 제안한 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버전은 시문보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였으

 

며, 추후 '인디'라는 이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파니니 컬렉션에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된 조르제토 주

 

지아로의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만들어낸 유명한 모델 보라

 

(Bora)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라는 마세라티 최초의 미드 엔진

 

그란투리스모 모델입니다.

 

미국 시장용으로 3,000 cc 엔진을 탑재해 개발된 실험적인 프로

 

토타입 모델 메락 터보(Merak Turbo)는 단 한 대가 제작되었지만

 

끝내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생산되었던 베르토네(Bertone) 디자인

 

의 캄신(Khamsin)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기블

 

리(Ghibli)를 대체하는 모델로 개발된 캄신은 독립형 후륜 휠과 시

 

트로엥이 개발한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춰 기술적으로 차

 

별화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티포 124는 미래지향적

 

인 디자인의 마세라티 부메랑(당시 보라에 사용된 기계 부품들을

 

사용해 제작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모델입니다. 주지아로의

 

차체를 바탕으로 한 프로토타입은 1974년 토리노 모토쇼에 출품

 

됐고, 이어 2+2 인디 쿠페 후속 모델로 생산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 토마소(De Tomaso)가 재 출시한 1992년 바르케

 

타(Barchetta) 모델이 있습니다. 환상적인 A6GCS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낸 이 모델은 백본 섀시, 푸시로드 서스펜션 및 복합 차

 

체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았던 모델로, 총 13대가 생산되었습니다

 

Posted by 생생정보통가이드
, |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