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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분양정보 가이드 입니다. 처음 그 느낌처럼 생생하고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고자합니다. 1644-3401 생생정보통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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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톤 세나 신화가 된 F1의 순수한 영혼

     생년월일 :1960년 3월 21일

 

     국적:브라질

     데뷔: 1984년 개막전 브라진 GP

     첫득점:1984년 제2전 남아프리카 GP (6위)

     첫시상대: 1984년 제6전 모나코 GP (2위)

     첫 우승: 1985년 제2전 포르투갈 GP

     첫 폴포지션:1985년 제2전 포르투갈 GP첫

     첫 패스트스트랩:1984년 제2전 모나코 GP (1:54.334)

     마지막 엔트리:1994년 제3전 산마리노 GP

     통산 월드 챔피언:3회 (88,90,91)

     통산 우승 :41승

     총득점 :614점

 

 

한국에서 열린 F1은 그동안 음지에 가까웠던 모터스포츠

 

분야에 많은 변화를 주고있다

 

이런 변화의 증거로 F1의 전설로 통하는

 

아일톤세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세나 F1의 신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는 1984년 비내리는 모나코 GP를 무대로 시작한다

 

13위로 출발한 세나는 추월이 어렵기로 유명한 모나코의

 

시가지 서킷에서 그것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10대의

 

차를 추월하고 2위까지 올라선다

 

세나의 전설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세나는 알렝 프로스트를 무섭게 추격했지만 안전의

 

이유로 레이스는 31랩에서 중단되었고 세나는

 

2위에서 만족해야만 했다

 

1980-90년대 F1은 세나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특히1988년 라이벌 알렝 프로스트가 있는 멕라렌으로

 

이적한 세나는 프로스트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F1의 전성시대를 열게 된다

 

1988 시즌 멕라렌은 16번의 대회중 무려 15번을 

 

우승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다

 

이중 세나가 8번 프로스트가 7번의 우승을 차지한 기록에서

 

둘의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세나는 기록에서 프로스트를 넘어서지 못한다

 

세나가 3회 월드 챔피언에 오르는 동안 프로스트는 4번

 

차지했고 통산 우승 횟수 역시 세나보다 많았다

 

그리고 이 기록은 대부분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미하엘 슈마허에 의해 깨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세나를 신화라 부르는이유는

 

세나는 주구보다 가장 빠른 레이서였기 때문이다

 

총 127회 레이스중 절반이 넘는 65회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최고기록은 246번 레이스중 68번의 슈마허)

 

또한 철저히 계산적인 레이스로 포인트를 관리하던 라이벌

 

프로스트와 달리 공격적인 스타일로 믿기힘든 추월 장면을

 

수없이 연출하고 1위를 달리더라도 ㅣ더빠른 랩타임을 위해 위험

 

을 마다하지않는 열정적인 레이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4년 5월1일 산마리노 GP 이날도 역시 폴포지션을

 

잡은 세나는 시속 300km 로 달리던 중 탐부렐로 코스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채 코스를 이탈하여 그대로 콘크리트벽에

 

부딪힌다 그리고 머신에서 고개를 떨군채 서킷 위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그의 나이가 34살의 일이다

 

 

세나 F1의 신화 는 이 모든 세나의 일대기를 실제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다큐멘터리방식의 F1레이서라는 생소한 소재의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화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세나라는 인물의 매력은 주구라도 영화에 빠져들기에

 

충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아일톤세나의 인터뷰 내용 중----

"나는 레이서를 통해 인간의 나약함을 느낀다

가장 빠르게 달릴때 가장 죽음과 맞닿아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Posted by 생생정보통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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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성능 스펙 안내

 

 

 

A NEW CONCEPT IN PERSNALIZATION FOR THE

SPORTS SEDAN SEGMENT

 

기블리는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인 고객 맞춤 컨셉을

 

보유해 고객의 취향과 기호를 무한대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앞 뒤 시트는 세 가지 색상의 가죽으로 기본 마감되며

 

 대시 보드의 양측상단과 계기판 상단 도어 암레스트까지도

 

시트처럼 가죽으로

 

마감해 독창적인 투톤 조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DIMENSIONS & WEIGHT 

전장 4,970 mm 

전폭 (사이드 미러 포함) 2,100 mm 

전폭 (사이드 미러 제외) 1,945 mm 

전고 1,455 mm 

휠베이스 3,000 mm 

윤거 (앞) 1,635 mm 

윤거 (뒤) 1,653 mm 

오버행 (앞) 935 mm 

오버행 (뒤) 1,038 mm 

트렁크 용량 500 ℓ 

연료탱크 용량 80 ℓ 

공차중량 2,000 kg

 

Tyres 

타이어 사이즈 (앞) 235/50 R18 

타이어 사이즈 (뒤) 235/50 R18

 

 

 

Engine 

엔진타입 V6 60° 

배기량 2,979 cc 

보어 86,5 mm 

스트로크 84,5 mm 

변속기 자동 8단 

압축비 9.7 : 1 

최대출력 350 hp / 4,750 rpm 

최대토크 51.0 kg·m / 1,600 - 4,500 rpm

 

 

 Performance 

최고속도 267 km/h 

제로백 5.6 s 

제동거리 36 m

 

CONSUMPTIONS & EMISSIONS 

복합연비 7.7 km/ℓ 

도심연비 / 고속도로연비 6.5 km/ℓ / 10.1 km/ℓ 

복합 CO₂ 배출량 234 g/km 

등급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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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 마세라티 박물관 사진

 

 

마세라티박물관에 전시된 돋특한 마세라티 컬렉션

 

움베르토 파니니 클래식 카 컬렉션은 마세라티 컬렉션 중

 

가장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마세라티 역사를 이뤄낸 주인공인 자동차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수집한 움베르토 파니니 컬렉션은 현재 모데나 치타

 

노바의 한 건물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마세라티 가문의 형제들에 의해 시작된 이후 오마르

 

오르시에 의해 더욱 발전된 마세라티 컬렉션은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파니니 가문이 소유한 웨스트사가 운영을 맡고 있는

 

움베르토 파니니 클래식 카 컬렉션은 총 23대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3대의 자동차가 복원 작업중에 있습니다.

 

 

움베르토 파니니 클래식 컬렉션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마세라티 티포 6CM 입니다.

 

1936년부터 1939년까지 단 6대만 제작된 이 모델은 V8R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시대를 앞선 첨단 기술과 토션 바를

 

사용한 프런트 전방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자동차는 바로 알레마노가 디자인한 차체가

 

돋보이는 마세라티 A6G/54(1954-1957) 입니다

 

A6G200 에서 이어진 이 모델은 A6GCS는 이후 수많은

 

레이싱트랙의 승리를 장식하며 레이싱 드라이버 및 마세라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피닌 파라나가 디자인한 이 모델은 컨버터블

 

버전으로 총 4대만 생산 되었습니다.

 

마세라티 3500 GT 카로체리아 투어링 은 마세라티를 레이싱카

 

제조업체에서 일반 주행용 자동차 제작업체로 변신시켰습니다.

 

1957년 출시된 이 모델은 당시 밀라노에 위치한 투어링사가 자체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단 1대만 제작되었던 마세라티 420M/58 엘도라도는

 

1957년 몬자 마일스 대회 출전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유명한 드라이버 스털링모스가 직접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엘도라도는 레이싱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도 레이싱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유럽에 소개했습니다.

 

프루아사의 차체로 제작된 마세라티 미스트랄은 1963년 토리노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듬해 스파이더 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미스트랄은 새롭고 매혹적인 디자인과여러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새로운기계공학 기술의 완벽한 결합으로 탄생된 모델입니다.

 

 

당시 프리랜서로 일하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

 

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Ghibli Carrozzato Ghia를 디자

 

인하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쿠페는 강인하고 공기역학적이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이후 스파이더 버전으로 총

140대가 제작되었습니다).

 

1959년에는 2,000 cc 엔진 탑재 모델인 티포 60(Tipo 60)에 이어,

 

‘최고의 스포츠카’로 추앙받는 티포 61 버드케이지(Tipo 61

 

Birdcage)가 탄생됩니다. 티포 60과 티포 61 버드케이지는 모두

 

가볍고 견고한 신형 섀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0개에

 

달하는 소형 튜블라 섹션(지름 10, 12 및 15 mm)으로 제작된 섀

 

시는 기존 섀시에 비해 중량을 36 kg 이하로 감소시켰습니다.

 

 1968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된 단 하나의 마세라티 시문

 

(Simun)은 마세라티의 새로운 2+2 쿠페를 디자인 하자는 자동차

 

디자인 전문 업체 기아(Ghia)의 제안에 따라 티포 166 섀시를 토

 

대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세라티는 같은 모터쇼에 출품되

 

었던 카로체리아 비날레(Carrozzeria Vignale)가 제안한 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버전은 시문보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였으

 

며, 추후 '인디'라는 이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파니니 컬렉션에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된 조르제토 주

 

지아로의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만들어낸 유명한 모델 보라

 

(Bora)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라는 마세라티 최초의 미드 엔진

 

그란투리스모 모델입니다.

 

미국 시장용으로 3,000 cc 엔진을 탑재해 개발된 실험적인 프로

 

토타입 모델 메락 터보(Merak Turbo)는 단 한 대가 제작되었지만

 

끝내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생산되었던 베르토네(Bertone) 디자인

 

의 캄신(Khamsin)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기블

 

리(Ghibli)를 대체하는 모델로 개발된 캄신은 독립형 후륜 휠과 시

 

트로엥이 개발한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춰 기술적으로 차

 

별화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티포 124는 미래지향적

 

인 디자인의 마세라티 부메랑(당시 보라에 사용된 기계 부품들을

 

사용해 제작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모델입니다. 주지아로의

 

차체를 바탕으로 한 프로토타입은 1974년 토리노 모토쇼에 출품

 

됐고, 이어 2+2 인디 쿠페 후속 모델로 생산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 토마소(De Tomaso)가 재 출시한 1992년 바르케

 

타(Barchetta) 모델이 있습니다. 환상적인 A6GCS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낸 이 모델은 백본 섀시, 푸시로드 서스펜션 및 복합 차

 

체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았던 모델로, 총 13대가 생산되었습니다

 

Posted by 생생정보통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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